호세 이그나시오 사엔스

호세 이그나시오 사엔스 마린(스페인어: José Ignacio Sáenz Marín, 1973년 9월 28일, 라 리오하 주 로그로뇨 ~)은 호세 이그나시오(스페인어: José Ignacio)로도 알려진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호세 이그나시오
개인 정보
본명 José Ignacio Sáenz Marín
출생일 1973년 9월 28일(1973-09-28)(50세)
출생지 스페인 로그로뇨
1.78m
포지션 은퇴 (과거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로그로녜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2–1993
1993–1995
1995–1997
1997–2002
2002–2005
2006
합계:
로그로녜스 B
로그로녜스
발렌시아
사라고사
셀타 비고
로그로뇨
042 00(3)
048 00(2)
061 00(1)
146 00(7)
073 00(8)
010 00(0)
370 0(21)
국가대표팀 기록
1994–1996
1996
2001
스페인 U-21
스페인 U-23
014 00(0)
004 00(0)
002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클럽 경력 편집

라 리오하 주 로그로뇨 출신인 이그나시오는 로그로녜스에서 프로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1994-95 시즌을 끝으로 소속 구단이 라 리가에서 강등되면서, 그는 발렌시아로 이적했고,[1] 27경기 출전하여 1년차 준우승에 일조했다.

1997년 여름, 이그나시오는 사라고사로 이적해 5년을 활약했다. 2000-01 시즌 그는 프로 무대 개인 최다인 6골을 기록했는데, 2001년 4월 14일에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4-4 난타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했고,[2] 아라곤 연고 구단은 이 시즌에 리그 17위로 강등을 간신히 면하고, 그 시즌 코파 델 레이를 들어올렸고,[3] 결국 이듬해에 강등되면서 비극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그나시오는 2002-03 시즌셀타 비고로 이적해 1년차에 갈리시아 연고 구단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룩했다. 그러나, 셀타도 이듬해에 강등당했다.

2006년, 33세를 앞두었을 때, 2년차에 11경기를 출전하고 1부 리그 복귀 원년에 1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친정 구단 로그로녜스에 단장으로 복귀했다.[4] 그는 현역 14년 중 11년 동안 1부 리그에서 활약했는데, 총 317번의 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이그나시오는 2001년에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2번 출전했다. 첫 출전은 리히텐슈타인과의 9월 5일 2002년 월드컵 예선전 경기였고, 2달 후에 우엘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도 출전했다.[5]

그에 앞서, 이그나시오는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자국을 대표로 출전했다.

수상 편집

클럽 편집

사라고사

국가대표팀 편집

스페인 U-21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