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嘉會洞聖堂)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의 성당이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이다.
종파 | 로마 가톨릭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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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관구 | 서울관구 |
소속 교구 | 천주교 서울대교구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
설립일 | 1949년 9월 17일 |
주보성인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웹사이트 | 가회동성당 |
가회동성당은 지하 3층 및 지상 3층, 대지면적 1150m2, 연면적 3738m2 규모로 지어졌다.[1] 한국 전통의 한옥과 현대 성당 건물인 양옥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로, 본 성당 건물은 양옥으로, 들어가는 입구 건물은 한옥으로 되어 있어 조화를 이룬다.[2] 2016년에는 그해 처음으로 시작된 '서울 우수한옥' 후보 심사에 올라 13곳의 다른 한옥과 함께 우수한옥 인증을 받았다.[1][3][4]
2013년에는 독일의 토마스 얀에서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성당 내에 처음으로 설치되었다.[5]
가회동성당은 매년 혼인 예식을 접수받는데, 접수시에는 교적증명서(교적본당 발급, 신자에 한함), 예약금(50만원, 현금)을 지참하여 혼인당사자가 방문해야 한다.[6] 2017년 1월 19일에는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1]
연혁
편집- 1795년 4월 5일 주문모 신부가 한국 최초로 천주교 미사를 집전했다.
각주
편집- ↑ 가 나 다 http://news.donga.com/3/all/20170119/82469407/2#csidx08fa187efc8b65281c33f0b46d0d89a
- ↑ “[인터뷰] 신달자 시인 "미사, 주님께 다가가는 걸음...`평화` 얻을 수 있어"”. 2017년 1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월 19일에 확인함.
성당 자체는 한옥이 아닌데 입구에 들어가는 건물이 한옥으로 되어있습니다.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31510001&code=620101
- ↑ “보관된 사본”. 2017년 1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월 19일에 확인함.
- ↑ “보관된 사본”. 2017년 1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월 19일에 확인함.
- ↑ http://www.vop.co.kr/A00001113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