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Iris rossii)은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각시붓꽃
각시붓꽃
각시붓꽃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외떡잎식물군
목: 백합목
과: 붓꽃과
속: 붓꽃속
종: 각시붓꽃
학명
Iris rossii
Baker (1877)

특징 편집

각시붓꽃은 양지바른 기슭이나 산지 밭에서 자라며, 높이 10cm에서 20cm까지 자란다. 의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잎에 길이는 약 30cm, 폭은 약 0.2에서 0.5cm이다. 줄기 끝에 한송이씩 달리는데, 줄기 없이 4~5월에 피며, 보라색이다. 포는 4장에서 5장으로 선형이다. 열매는 6~7월에 열리는데, 색상은 갈색이며 타원형이다.[1][2]

분포 지역 편집

각시붓꽃은 대한민국 전역과,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서 자란다.[2][3][4]

쓰임새 편집

각시붓꽃은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줄기는 용으로는 인후염과 절창, 해열, 지혈에 쓴다.[3][1][5]

문학 편집

2015년에 문효치 시인이 시집 《각시붓꽃》을 냈다.[6]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야생화도감(봄), 각시붓꽃”. 문예마당. 2015년 12월 26일에 확인함. 
  2. “야생화도감(봄), 각시붓꽃”. 두산백과. 2015년 12월 26일에 확인함. 
  3.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각시붓꽃”.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15년 12월 26일에 확인함. 
  4. “아직 봄이 오기만을 기다린 한라산 '각시붓꽃' 활짝”. 헤드라인제주. 2015년 4월 21일. 2016년 1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2월 26일에 확인함. 
  5.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각시붓꽃”. 한국콘텐츠진흥원. 2015년 12월 26일에 확인함. 
  6. “문효치 시인집 ‘각시붓꽃’”. 2015년 6월 8일. 2016년 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2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