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에도 시대 말기)

겐지(元治, げんじ)는 일본연호(元号) 중 하나이다.

개원(改元) 편집

개원의 의논은 개원 전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때마침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의 상락(上洛)과도 기간이 겹쳤다. 조정은 새 연호로 「레이토쿠(令徳)」를 희망했으며, 차선으로 「겐지」를 제안했다. 하지만 히토쓰바시 요시노부는 「레이토쿠」에 강력히 반대했으며, 마쓰다이라 요시나가 또한 '일본의 연호에 사용한적 없는 「令」자는 피하자'고 설득했다. 결국 「겐지」 쪽이 온당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막부도 이에 승낙해, 사실상 「겐지」가 채용되게 된다.

출전 편집

  • 주역』의 「乾用九、天下也」.
  • 삼국지』의 「天地以四時成功、首以輔弼興」.

겐지 시기에 일어난 일 편집

죽음 편집

서력과의 대조표 편집

겐지 원년 2년
서력 1864년 1865년
간지 갑자 을축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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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호
1864년 ~ 18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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