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광주)
계림동(鷄林洞)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이 지역은 1440년 세종 22년부터 농공정책의 일환으로 축조된 경양방죽을 매립한 지역으로, 주택과 상가가 복합적으로 형성되어 있고, 지리적으로 대인시장과 접해있다. 노후 건축물이 집중되어 현재 재개발 중에 있는 지역이다.[1]
계림1동 鷄林1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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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Gyerim 1(il)-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
행정 구역 | 18통, 98반 |
법정동 | 계림동 |
관청 소재지 | 광주광역시 동구 경양로247번길 26 |
지리 | |
면적 | 0.63 km2 |
인문 | |
인구 | 10,897명(2022년 3월) |
세대 | 4,727세대 |
인구 밀도 | 17,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계림1동 주민센터 |
계림2동 鷄林2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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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Gyerim 2(i)-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
행정 구역 | 19통, 126반 |
법정동 | 계림동 |
관청 소재지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로 68 |
지리 | |
면적 | 0.55 km2 |
인문 | |
인구 | 9,740명(2022년 3월) |
세대 | 4,611세대 |
인구 밀도 | 18,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계림2동 주민센터 |
유래
편집1440년 세종 22년 세종의 농공정책의 일환으로 3년 만에 완공한 경양방죽 주변에 각종 수목이 울창하여 일대를 경양숲이라 칭하였으며 방죽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닭을 많이 길러 1946년 계림동이라 이름지었다. 일설에는 경양방죽 매립으로 새땅이 되었다 하여 ‘새벌’을 한자 표기해 계림(鷄林)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동계천 하류에 여제단(勵祭壇)이 있던 숲속 마을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성소나 시조신에 제사를 지낸 숲을 계림이라 하기도 했다. 1947년 1.2구로 분구하여 1구에 속하였으나, 1967년 인구증가로 계림3동으로 분동하였다. 1998년 4월 27일 행정동 통폐합으로 계림3동을 계림2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1년 10월 1일 구간경계 조정으로 북구 풍향동 일부 지역을 편입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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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계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