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고갯길에서 넘어옴)
다른 뜻에 대해서는 고개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개(Mountain Passes)는 산으로 가로막힌 두 지역을 넘어가는 길목으로, 두 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길이다. 물자와 사람이 자유롭게 이동할 필요성에 의해 고개가 생겨났다. 한국의 지명 중에서 고개를 나타내는 말로 고유어에는 고개, 재가 있고 한자어로는 령(嶺), 현(峴), 치(峙) 등이 있다.
고개는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험준한 산악지대의 고개는 군사적 거점으로 활용 가능하다.[1] 또한, 산악지형의 국경지대의 경우 고개에 국경 검문소나, 세관등을 설치해 운용하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토목 공사를 통해 터널을 건설하거나, 산을 일부 깎아내는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과거보다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있다.
한국의 고개
편집일본의 고개
편집일본에는 주요 도로에 고갯길이 많이 있어, 바이패스 도로에 고갯길도 역시 역할로 이어준다. 다만 고갯길은 길목마다 크게 차이가 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보면 하코네 고개가 있다.
중국의 고개
편집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남아시아의 고개
편집남아시아에는 대체적으로 보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경계로 하는 카이베르 고개도 존재하나 이 고개는 세계 최대의 고갯길로 드러나고 있어,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인 것으로 드러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고개
편집- Alpine Way, New South Wales
- Macquarie Pass, New South Wales
- Kings Highway (Australia), New South Wales
- Cunninghams Gap, Queensland
- Heavitree Gap, Northern Territory
- Horrocks Pass, South Australia
- Nowlands Gap, New South Wales
- Pichi Richi Pass, South Australia
- Tawonga Gap, Victoria
뉴질랜드의 고개
편집사진첩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이 글은 지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