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전라남도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을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승남 (재선, 2020년~)이다.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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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 |
현 선거구 | |
신설연도 | 2016년 |
국회의원 |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
의원 수 | 1인 |
이전 선거구 | 고흥군·보성군 장흥군·강진군·영암군 |
중복되는 선거구 |
역사편집
선거구편집
2016년 제20대 총선부터 신설되었으며 이전에는 고흥군·보성군과 장흥군·강진군·영암군 (장흥군과 강진군 일대)로 나뉘어 있었다.
1948년 초대 총선에서 고흥군은 고흥군 갑과 고흥군 을의 선거구로 나뉘어 있었으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은 각각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의 개별 선거구로 설치되어 있었다. 1963년 제6대 총선에서 고흥군 갑·을이 고흥군으로 통합되고, 강진군은 영암군과 함께 영암군·강진군을 이뤘다.
1973년 제9대 총선에서 중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지역구 통폐합이 이뤄졌다. 고흥군과 보성군이 통합되어 고흥군·보성군이 되고, 장흥군은 영암군·강진군은 물론 완도군까지 합류해 장흥군·강진군·영암군·완도군이 되었다. 중선거구에서는 국회의원을 두명씩 뽑았다. 1988년 제13대 총선부터 소선거구제로 회귀함에 따라 이들 선거구는 모두 해체되어 각각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의 개별 선거구가 되었고, 강진군만은 예외로 완도군과 함께 강진군·완도군으로 묶인 채로 남았다.
하지만 지속적인 지역인구 감소로 지역구 통합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는 보성군이 화순군과 묶여 보성군·화순군이 되었고, 장흥군도 영암군과 묶여 장흥군·영암군이 되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는 보성군이 다시 고흥군과 묶여 고흥군·보성군이 되었다. 다음 총선인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강진군이 빠지고 장흥군·영암군으로 편입되어 장흥군·강진군·영암군을 이루었다. 그리고 2016년 제20대 총선부터는 장흥군·강진군·영암군에서 영암군이 빠지고 고흥군·보성군과 통합되어 지금에 이른다.
관할 구역편집
- 고흥군 전역
- 보성군 전역
- 장흥군 전역
- 강진군 전역
역대 국회의원편집
선거 | 의원 | 정당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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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황주홍 | 국민의당 | ||
2020 | 김승남 | 더불어민주당 |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 | 선거 결과 | 후보 | 정당 | 득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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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0대 총선 유권자수: 168,038 투표수: 111,956 | 국민의당 승리 | 황주홍 | 국민의당 | 56,045 | 51.12 | |||
신문식 | 더불어민주당 | 42,768 | 39.01 | |||||
장귀석 | 새누리당 | 5,895 | 5.37 | |||||
위두환 | 민중연합당 | 4,925 | 4.49 | |||||
2020년 제21대 총선 유권자수: 161,615 투표수: 118,588 | 더불어민주당 승리 | 김승남 | 더불어민주당 | 72,772 | 62.81 | |||
황주홍 | 민생당 | 39,749 | 34.31 | |||||
김화진 | 무소속 | 3,326 | 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