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데 로스 산토스

곤살로 데 로스 산토스 다 로사(스페인어: Gonzalo de los Santos da Rosa, 1976년 7월 19일, 살토 ~)는 우루과이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감독이다.

곤살로 데 로스 산토스
2011년의 데 로스 산토스
개인 정보
본명 Gonzalo de los Santos da Rosa
출생일 1976년 7월 19일(1976-07-19)(47세)
출생지 우루과이 살토
1.89m
포지션 은퇴 (과거 수비형 미드필더)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5–1997
1997–1998
1998–2001
2001–2006
2003–2004
2005
2006–2008
2008–2010
합계:
페냐롤
메리다
말라가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마요르카 (임대)
에르쿨레스
페냐롤
062 00(5)
031 00(2)
086 00(6)
031 00(2)
032 00(3)
016 00(0)
046 00(1)
025 00(0)
329 0(19)
국가대표팀 기록
1996–2005 우루과이 033 00(1)
지도자 기록
2013–2014 미라마르 미시오네스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그는 현역 시절 대부분을 스페인에서 보냈는데, 6개 구단 소속으로 11년 동안 활약하며 280경기에 출전했는데, 이 중 라 리가에서만 179경기를 출전했고, 발렌시아에서 리그 정상에도 올랐으며, 프로 무대 신고식을 치른 페냐롤에서 은퇴했다.

데 로스 산토스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경기에 33번 출전했으며, 2002년 월드컵에 자국을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클럽 경력 편집

데 로스 산토스는 살토 출신이다. 페냐롤 소속으로 프리메라 디비시온 3연패를 이룩한 후, 그는 스페인으로 건너가 메리다, 말라가(1999년라 리가 승격을 이룩했다),[1] 발렌시아(2002년 리그 우승에 오를 당시 13경기 출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마요르카에서 활약했고, 이 중 마요르카에서는 호르헤 로페스와 발렌시아에서 동시에 임대되어 한배를 탔었다.

2006-07 시즌, 1년을 부상으로 빠졌던 데 로스 산토스는 세군다 디비시온에르쿨레스로 이적했다. 알리칸테에서 자주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그는 2008년 7월 29일에 페냐롤로 복귀하였고,[2] 2년 뒤에 34세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 9년을 활약한 데 로스 산토스는 2002년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단에 발탁되어 0-0으로 비긴 프랑스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 20분 출전했다.[3]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199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자국을 대표로 참가해 4경기를 출전했고, 우루과이는 이 대회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각주 편집

  1. “El nuevo Málaga cumple los 20 años en Champions” [신생 말라가의 우승 20주년]. 《Diario AS》 (스페인어). 2012년 6월 30일. 2016년 5월 5일에 확인함. 
  2. “Peñarol ficha a De los Santos” [페냐롤, 데 로스 산토스 영입] (스페인어). Uruguay Al Día. 2008년 7월 29일. 2008년 10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7월 29일에 확인함. 
  3. “France face anxious wait”. BBC Sport. 2002년 6월 6일. 2016년 5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