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밥대신 과자
과자(菓子)는 기호식품 중 하나이다. 주로 단맛이나 짠맛을 낸다. 나라별로 선호하는 맛이 다양하며, 한국의 경우 매운맛 과자 또한 많다. 과자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며, 제조지에 따라서는 한과와 양과로 구분되며, 제조 방법에 따라서는 실과와 조과로 나뉜다. 보통 밀가루 중 글루텐 함량이 낮은 박력분을 주로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질감을 가진 과자가 많다.

런던의 과자 가게.
양과편집
쿠키 바구니.
대한민국에서 과자(菓子)라는 단어는 구한말에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20세기 후반 무렵까지 '양과(洋菓)'라는 명칭이 쓰이기도 했는데, '양복'이나 '양장'과 마찬가지로 서양에서 들어온 것이라 하여 양(洋)자를 붙인 것이다.
반대로 해방 후 외래문물에 대해 우리 전통문물에 한(韓)자를 붙여 부르면서 한국의 전통 과자는 한과라고 부른다.
한과편집
한과 (漢菓[1]/韓菓[2][3])는 한국의 전통적인 과자이다. 조과(造果)라고도 한다. 주로 곡물가루나, 과일, 식용 가능한 뿌리나 잎에 꿀, 엿, 설탕 등으로 달콤하게 만들어 후식으로 먹는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한과02 (漢菓)”. 표준국어대사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한과류 (韓菓類)”. 두산세계대백과사전. 2013년 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6월 15일에 확인함.
- ↑ “과자 (菓子)”. 엠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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