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동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구의 동(洞) 단위 행정 구역 중 하나

관교동(官校洞)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가장 작은 대한민국의 이다. 관교동은 터미널, 대형쇼핑센터, 문학경기장, 종합문화예술회관 등을 주변에 포용하는 인천의 중심가로 대단위 아파트와 주택·상가지역이 밀집되어 있고, 다수의 초·중·고교로 교육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의 문화,교육,교통의 중심지이다.[1]

관교동
官校洞

로마자 표기Gwangyo-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행정 구역24, 113
법정동관교동
관청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452
지리
면적0.89km2
인문
인구15,021명(2022년 2월)
세대6,696세대
인구 밀도17,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관교동 행정복지센터

지명은 현재는 문학동에 편입되어 있는 인천도호부 아(관청리)와 인천향(향교리)에서 유래되었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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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말기 인천도호부 부내면 읍내리, 동촌승기리
  • 1906년 인천부 구읍면 관청리, 향교리, 대승기리, 소승기리 (인천 읍치 제물포(현 중구청)로 이전)
  • 1914년 4월 1일 인천부 구읍면 관청리, 향교리, 대승기리, 소승기리가 부천군 문학면 관교리[2], 승기리[3]로 통폐합
  • 1936년 승기리 일부(지금의 주안8동)와 관교리 일부(지금의 주안7동 일부)가 인천부로 재편입되어 해당 편입 지역이 주안정의 일부가 되었고, 승기리 잔여지역은 관교리로 통폐합 됨
  • 1940년 4월 1일 인천부에 재편입되어 원정(元町)이 됨
  • 1946년 1월 1일 관교동으로 개칭
  • 1967년 3월 30일 행정동 문학동에 편입[4]
  • 1968년 1월 1일 구제 실시로 남구에 편입
  • 1995년 12월 30일 문학토지구획 정리사업으로 관교동 일부가 법정동 문학동으로 편입 (인천도호부청사·인천향교 부지 포함)
  • 1996년 3월 1일 문학동과 관교동 행정동 분동

옛 관교리 지역의 상당 부분은 현재 문학동 북부와 주안7동 남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금의 관교동 영역은 대부분 옛 승기리(관교중 인근)와 관교리 남부 잔여 지역(인천터미널 일대)에 해당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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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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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중반에 100여 개가 넘는 그룹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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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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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장 인사말, 2012년 8월 2잃 확인
  2. 현재의 문학동 소재 인천향교, 인천도호부청사, 인천문학초등학교 일대와 관교동 인천종합터미널 일대와 주안7동 일부(신기시장 주변)
  3. 현재의 관교동 관교중학교·관교여자중학교 인근 지역과 주안8동 일부(신비마을)
  4. 법률 제1919호로 구 설치에 따른 법률
  5. OBS전설의 시대》 1회 방송분 참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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