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흥남(具興南, 1914년 5월 20일 경성부 ~ 1966년 12월 27일)은 제3,4대 민의원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5·16 군사 정변 이후 운수 사업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여 음독 자살했다.

약력 편집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54년 총선 3대 국회의원 전남 화순군 자유당 13,373표
30.77%
1위   초선
1958년 총선 4대 국회의원 전남 화순군 자유당 38,078표
77.58%
1위   재선
1960년 총선 5대 국회의원 전남 화순군 헌정동지회 5,114표
10.92%
4위 낙선
1963년 총선 6대 국회의원 전남 화순군·곡성군 민주공화당 26,416표
32.09%
2위 낙선

참고 자료 편집

  전임
박민기
제3대 민의원의원(화순군)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자유당
후임
구흥남
 
  전임
구흥남
제4대 민의원의원(화순군)
1958년 5월 31일 - 1960년 7월 28일
자유당
후임
박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