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3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3대 민의원의원 선거는 4년 임기의 제3대 민의원의원을 뽑는 선거로 1954년 5월 20일에 치러졌다.

대한민국
제3대 민의원의원 선거

← 1950년
1954년 5월 20일
1958년 →

선출의석: 203
과반의석: 102
투표율 91.1%(감소 0.5%p)
  제1당 제2당
  Rhee Syng-Man in 1956.jpg Haegong Shin Ik-hee in 1952.jpg
지도자 이승만
총재
신익희
위원장
정당 자유당 민주국민당
지도자 취임 1951년
12월 17일
1949년
2월 10일
지도자 선거구 대통령 경기 광주
이전 선거 결과 신생 정당 24석
선거 전 의석수 99석 20석
획득한 의석수 114석 15석
의석 증감 증가 15 감소 5
득표수 2,756,081 593,499
득표율 36.8% 7.9%
득표율 증감 증가 36.8%p 감소 1.9%p

Republic of Korea legislative election 1954 districts result.png


선거전 의장

신익희
민주국민당

의장 당선자

이기붕
자유당

1954년 대한민국
제 3대 총선
투표율 91.1%
 %
50
40
30
20
10
0
36.8%
7.9%
2.6%
1.0%
47.9%
득실표율
1950년 선거와 정당별 득실율 비교
  %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36.8%
-1.9%
-7.1%
-5.8%
-15.0%


경과편집

배경과 입후보편집

대한민국 선거 사상 처음으로 이승만이 조직한 여당자유당이 의원 후보자 공천제를 채택하였고, 원내 제1 야당민주국민당도 후보를 공천하여 공천제 선거를 바탕으로 정당정치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경쟁률은 의원정수 203인에 대하여 입후보자가 1,207명으로 평균 5.9 대 1이었다. 제헌국회 총선제2대 총선에서 보였던 정당·사회단체의 난립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자유당·민주국민당 등 14개 정당이 선거에 참가하였다.

이 중에서 10명 이상의 후보를 낸 정당·단체가 4개였고, 1명의 후보를 낸 정당·단체는 6개로 유명무실한 군소정당 및 사회단체가 대폭 정비되었다. 정당·단체별 후보상황을 보면 아직도 무소속이 797명이 출마하여 전체 입후보자의 66%를 차지하여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정당으로는 자유당이 공천후보자 181명, 비공천자 61명으로 모두 242명의 후보를 전 선거구에 공천하였다.

선거 결과편집

정당·단체별 당선자는 자유당이 의원 정수의 56.2%에 해당하는 114명으로 원내 다수당을 차지하게 되었다. 자유당이 과반수가 넘는 의석을 점유함으로써 선거 이후의 정치구도가 자유당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반면에 무소속이 무려 67명이 당선되어 아직도 인물과 개인중심의 선거경향이 남아 있었으며, 야당인 민주국민당은 15명의 당선자를 내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다. 그 밖에 당선자를 낸 정당·단체는 자유당을 포함해서 모두 5개였다.

자유당이 국회를 장악하자 이후 장기 집권을 위한 11월 27일 사사오입 개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선거 정보편집

선거 결과편집

  • 투표자수 : 7,698,390명
  • 투표율 : 91.1%
  • 정당별 지역구 당선의원 수
연도자유당민주국민당대한독립촉성국민회대한국민당제헌국회의원동지회무소속 의석분포 및 투표율 그래프 투표율 의원 성비(남/여)
19541111632170 203
1111670
91.1%
자료의 출처는 대한민국 통계청 또는 대한민국 선거통계시스템이다.
  • 지역별 지역구 당선의원 수
지역자유당민주국민당대한독립촉성국민회대한국민당제헌국회의원동지회무소속 의석분포 및 투표율 그래프 투표율 의원 성비(남/여)
서울5326 16
5326
88.3%
경기1517 23
157
90.4%
강원813 12
813
92.8%
충북8112 12
8112
92.2%
충남172 19
172
90.6%
전북10210 22
10210
92.9%
전남15312 30
15312
92.5%
경북153115 34
15315
92.3%
경남173111 32
17311
89.9%
제주12 3
12
77.5%
자료의 출처는 대한민국 통계청 또는 대한민국 선거통계시스템이다.
  • 정당 득표율
정당 득표수 득표율
자유당 2,756,081      36.8%
민주국민당 593,499    7.9%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2,109   2.6%
대한국민당 72,925   1.0%
무소속 3,591,597      47.9%

당선자편집

정당
자유당
민주국민당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한국민당
제헌국회의원동지회
무소속
시·도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갑 윤보선 종로구 을 김두한 중구 갑 윤치영 중구 을 정일형 용산구 갑 남송학 용산구 을 황성수
성동구 갑 임흥순 성동구 을 김재황 동대문구 민관식 성북구 김일 서대문구 갑 김도연 서대문구 을 이기붕
마포구 갑 김상돈 마포구 을 함두영 영등포구 갑 윤재욱 영등포구 을 이인
경기도 인천시 갑 김재곤 인천시 을 곽상훈 인천시 병 표양문 수원시 정존수 고양군 한동석 광주군 신익희
양주군 갑 김종규 양주군 을 강승구 포천군 윤성순 가평군 오형근 양평군 천세기 여주군 김의준
이천군 김병철 용인군 신의식 안성군 오재영 평택군 황경수 화성군 갑 손도심 화성군 을 최병국
시흥군 이영섭 부천군 장경근 김포군 정준 강화군 윤일상 파주군 정대천
강원도 춘천시 홍창섭 춘성군 임우영 원주군 함재훈 강릉군 갑 최용근 강릉군 을 박용익 홍천군 이재학
횡성군 장석윤 영월군 정규상 평창군 이형진 정선군 전상요 삼척군 김진만 울진군 전만중
충청북도 청주시 박기운 청원군 갑 신정호 청원군 을 곽의영 보은군 김선우 옥천군 신각휴 영동군 최순주
진천군 이충환 괴산군 안동준 음성군 이학림 충주군 김기철 제천군 이태용 단양군 장영근
충청남도 대전시 정상열 대덕군 송우범 연기군 유지원 공주군 갑 염우량 공주군 을 김달수 논산군 갑 신태권
논산군 을 육완국 부여군 갑 이석기 부여군 을 조남수 서천군 나희집 보령군 김영선 청양군 정명선
홍성군 김지준 예산군 성원경 서산군 갑 나창헌 서산군 을 유순식 당진군 인태식 아산군 홍순철
천안군 한희석
전라북도 전주시 이철승 군산시 김판술 이리시 김춘호 완주군 갑 이존화 완주군 을 손권배 진안군 이복성
금산군 유진산 무주군 김상현 장수군 정준모 임실군 박세경 남원군 양영주 순창군 임차주
정읍군 갑 김창수 정읍군 을 김택술 고창군 갑 정세환 고창군 을 신용욱 부안군 신규식 김제군 갑 송방용
김제군 을 윤제술 옥구군 양일동 익산군 갑 소선규 익산군 을 강세형
전라남도 광주시 정성태 목포시 정중섭 여수시 정재완 순천시 윤형남 광산군 갑 이정휴 광산군 을 박흥규
담양군 박영종 곡성군 조순 구례군 이갑식 광양군 김정호 여천군 김철주 승주군 이형모
고흥군 갑 손문경 고흥군 을 송경섭 보성군 김성복 화순군 구흥남 장흥군 손석두 강진군 김성호
해남군 갑 김병순 해남군 을 민영남 영암군 김준연 무안군 갑 신행용 무안군 을 유옥우 나주군 갑 최영철
나주군 을 정명섭 함평군 김의택 영광군 조영규 장성군 변진갑 완도군 김선태 진도군 조병문
경상북도 대구시 갑 서동진 대구시 을 조병옥 대구시 병 이우줄 포항시 하태환 김천시 문종두 달성군 조재천
군위군 박만원 의성군 갑 박영출 의성군 을 박영교 안동군 갑 권오종 안동군 을 김익기 청송군 윤용구
영양군 박종길 영덕군 김원규 영일군 갑 박순석 영일군 을 김익노 경주군 갑 김철 경주군 을 이협우
영천군 갑 김상도 영천군 을 권중돈 경산군 박해정 청도군 김보영 고령군 김홍식 성주군 도진희
칠곡군 장택상 금릉군 김철안 선산군 김우동 상주군 갑 김달호 상주군 을 백남식 문경군 윤만석
예천군 현석호 영주군 이정희 봉화군 정문흠 울릉군 최병권
경상남도 부산시 갑 김지태 부산시 을 전진한 부산시 병 정기원 부산시 정 김동욱 부산시 무 이영언 마산시 김종신
진주시 서인홍 진양군 황남팔 의령군 이영희 함안군 조경규 창녕군 하을춘 밀양군 갑 김형덕
밀양군 을 조만종 양산군 지영진 울산군 갑 김수선 울산군 을 정해영 동래군 김법린 김해군 갑 박재홍
김해군 을 이종수 창원군 갑 김성삼 창원군 을 이용범 통영군 최천 거제군 김영삼 고성군 최갑환
사천군 정갑주 남해군 윤병호 하동군 강봉옥 산청군 이병홍 함양군 김영상 거창군 신도성
합천군 갑 유봉순 합천군 을 최창섭
제주도 북제주군 갑 김석호 북제주군 을 김두진 남제주군 강경옥

기타편집

  • 사실상 대한민국의 영토였으나, 국제 연합의 결의에 따르면 북위 38도선 이북은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니었으므로, 수복지구에서는 총선이 치러지지 않았다. 한편 한국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상실한 지역의 선거구에서는 선거가 치러지지 못하였으며 일부 지역을 지배하고는 있었으나 주민이 없던 장단군, 주민이 거주 중이었던 옹진군의 2개 선거구에서도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와 같은 방침을 1954년 2월 정하였다.[2] 이들 지역의 국회의원들은 선거가 치러지지 못할 경우 임기를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고, 1954년 4월 국회는 국회의원의 임기를 연장시키는 특별법을 통과시켰다.[3] 대한민국 정부는 이에 대해 헌법에 어긋난다며 거부권을 행사하였다.[4]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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