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판무관부 (주정부)

국가판무관부(독일어: Reichskommissariat)란 주정부가 해체되었을 때 연방정부가 주를 임명직 위원을 통해 직할통치할 때 세우는 주정부이다. 대표적인 국가판무관부로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총리였던 프란츠 폰 파펜이 1932년 프로이센 쿠데타를 일으켜 프로이센 총리직을 일시 폐지하고 설치한 임시 주정부가 있다.[1] 국가판무관부의 통치자는 연방정부가 임명한 국가판무관에 해당한다.

목록 편집

프로이센주
바덴주
자를란트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Pyta, Wolfram (2007). 《Hindenburg. Herrschaft zwischen Hohenzollern und Hitler》 [Hindenburg. Rule between Hohenzollerns and Hitler] (독일어). Munich: Siedler. 712 f쪽. ISBN 978-3-88680-8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