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 부서의 기능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 통합되었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대한민국의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가축방역과 전염성 질병 진단, 수입 동물 및 축산물에 대한 검역·검사, 가축 질병 예방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1] 2011년 6월 15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 통합되었다.
업무 편집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 수입 동물이나 축산물에 대해서는 검역을 하고, 수입 축산식품에 대해서는 위생검사를 한다. 검역은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목적으로 하며, 위생검사는 불량 유해축산물 유입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 가축 질병 방역 사업을 수행한다. 구제역 긴급 방역,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을 한 바 있다.
- 국산 축산식품 위생관리 및 안전성 검사를 수행한다. 국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과 우유, 유가공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기타 업무는 다음과 같다.
- 수의과학기술개발 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 동물용 의약품 등의 검정/검사 및 안전관리를 수행한다.
- 동물보호 및 복지 사업 업무를 수행한다.
역사 편집
주요 조직 편집
폐지 당시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주요 조직은 다음과 같다.
- 위생검역부
- 축산물안전과
- 검역검사과
- 감시조사과
- 위생정보과
- 축산물규격과
- 독성화학과
- 질병방역부
- 질병관리과
- 역학조사과
- 질병진단센터
- 동물보호과
- 동물약품관리과
- 동물약품평가과
- 동물위생연구부
- 세균과
- 수의생명공학과
- 바이러스과
- 해외전염병과
- 조류질병과
지원에는 서울, 인천, 중부, 영남, 호남, 제주 지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