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역사서)
진흥왕 6년(545년) 편찬된 신라의 역사서
《국사》(國史)는 신라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진흥왕 6년(545년) 이찬 이사부의 의견에 따라 신라의 대아찬이었던 거칠부(居柒夫) 등에 명하여 학자들을 모아 나라의 역사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전하지 않는다.[1]
각주
편집- ↑ 《삼국사기》〈신라본기〉 진흥왕 6년 "六年 秋七月 伊飡異斯夫奏曰 國史者 記君臣之善惡 示褒貶於萬代 不有修撰 後代何觀 王深然之 命大阿飡居柒夫等 廣集文士 俾之修撰" (6년 가을 7월, 이찬 이사부가 아뢰어 말하였다.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선악을 기록하여 좋은 것 나쁜 것을 먼 후손에게까지 보이는 것입니다. 역사를 편찬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무엇을 보겠습니까?" 임금이 진심으로 그렇다고 여겨 대아찬 거칠부 등에게 명하여 문사들을 널리 모아 역사를 편찬하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흥왕 [眞興王]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 8. 20., 한국인문고전연구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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