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표

중앙관상대장, 기상학회장 등을 역임한 학자

국채표(鞠採表, 1906년 ~ 1967년)는 대한민국의 제2대 중앙관상대장을 지낸 기상학자이다.[1] 본관은 담양이며, 전라남도 담양군 출신이다. 한국 최초로 기상학 분야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태풍진로예상법은 ‘국(鞠)의 방법(Kook’s Method)’으로 알려져 있다.[2]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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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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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스콘신 대학교 기상학과 강사 겸 연구원
  • 1961년 9월 11일 ~ 1967년 7월 24일 중앙관상대장
  • 제2대 기상학회회장
  • 미국기상학회·미국지구물리학회 전문위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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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대 기관장”. 《기상청》. 
  2. 「한국기상학(韓國氣象學)의 선구자(先驅者)」(서상문, 『과학과 기술』,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