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내항 호안시설
군산 내항 호안시설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군산내항의 호안을 형성하는 주요 부분이다.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19-2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719-2호 (2018년 8월 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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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650미터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동 |
좌표 | 북위 35° 59′ 24″ 동경 126° 42′ 55″ / 북위 35.99000° 동경 126.715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군산항의 축항 공사는 1905년 시작되어 1938년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군산내항의 호안을 형성하는 주요 부분은 1932년 마무리된 제3차 축항공사의 결과물이다.[1]
호안시설은 근대항만으로서 군산내항의 공간 구조를 형성하는데 기반이 되었으며, 조성과정에서 개항초기에 형성된 행정시설이 군산 원도심의 중심부로 이전하여 1920년대 후반 근대도시 군산의 공간 구조 변화에 영향을 준 석축 구조물로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적 가치가 우수하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문화재청고시제2018-101호(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문화재 등록), 제19312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8. 6. / 290 페이지 / 1.2MB
참고 자료
편집- 군산 내항 호안시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