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서안남국사

권서안남국사(權署安南國事)는 후 레 왕조군주명나라로부터 외교상 봉해진 칭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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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년 후 레 태조가 명나라를 물리치고 스스로 황제에 올라 후 레조를 건국한 후,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자신을 국왕에 책봉해 줄 것을 건의하였지만 명나라에서는 왕이 아닌 「권서안남국사」(임시로 나랏일을 보는 자리)에 봉하는데에 그쳤다.

역대 권서국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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