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도쿠타로
기무라 도쿠타로(木村篤太郎, 1886년 2월 7일 ~ 1982년 8월 8일)는 일본의 정치인, 검사, 변호사이다. 제19대 검사총장, 초대 법무대신, 초대 방위청 장관을 역임하였다. 검도가로도 활동하며 초대 전일본검도연맹 회장을 맡기도 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3/Tokutaro_Kimura_01.jpg/220px-Tokutaro_Kimura_01.jpg)
재야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시데하라 내각에서 검사총장에 등용되었고 요시다 내각 하에서 여러 차례 법무대신과 방위청 장관 직을 지내었다. 일본국 헌법의 서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일본공산당의 무장 혁명의 가능성을 경계하여 파괴활동방지법의 도입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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