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사오리

일본의 여자 배구인

기무라 사오리(일본어: 木村 沙織, 1989년 8월 19일~)는 일본의 전직 배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윙스파이커이다. 일본 여자 대표팀의 일원으로 올림픽에 4회 출전하여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세계 선수권 대회에 3회 참가하여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무라 사오리
木村沙織
2016년 하계 올림픽 당시의 기무라
개인 정보
본명 木村沙織
로마자 표기 Kimura Saori
출생일 1986년 8월 19일(1986-08-19)(38세)
출생지 일본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185cm
몸무게 68kg
포지션 윙스파이커
스파이크 304cm
블로킹 293cm
청소년 소속팀
2002-2004 세이토쿠 학원
소속팀
2005-2012 도레이 애로스
2012-2013 바크프방크
2013-2014 페네르바흐체
2014-2017 도레이 애로스
국가대표팀
2004-2005 일본 U-20
2003-2016 일본
기무라 사오리
일본어식 한자 표기木村沙織
가나 표기きむら さおり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기무라 사오리
통용식 표기키무라 사오리
한국어 한자 발음목촌사직
헵번식 로마자 표기Kimura Saori

프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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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야시오시 출신으로 배구 명문 학교인 세이토쿠 학원을 졸업했다. 이미 고등학교 2학년 때 일본 여자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 경기에 참가했다.

세이토쿠 학원 졸업 후 일본 여자 배구 리그이 팀인 도레이 애로스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012년 7월에는 튀르키예 프로 배구팀인 바크프방크 SK로 이적하여 1시즌을 뛰었고 2013년에는 페네르바흐체에서 1시즌을 뛰었다.

국가대표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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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3년 야나기모토 쇼이치가 이끄는 일본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고 2003년 월드컵을 통해 처음 성인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2004년 하계 올림픽, 2008년 하계 올림픽, 2012년 하계 올림픽, 2016년 하계 올림픽 4번의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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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비치발리볼 선수인 히다카 유지로와 결혼했고 2023년에 아들인 고타로가 태어났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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