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자이언트쥐
긴꼬리자이언트쥐(Leopoldamys sabanus)는 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2]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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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꼬리자이언트쥐 | |
|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쥐목 |
| 과: | 쥐과 |
| 아과: | 쥐아과 |
| 족: | 시궁쥐족 |
| 속: | 긴꼬리자이언트쥐속 |
| 종: | 긴꼬리자이언트쥐 (L. sabanus) |
| 학명 | |
| Leopoldamys sabanus | |
| (Thomas, 1887) |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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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편집
꼬리 길이 270~427mm를 제외한 몸길이가 180~273mm인 대형 설치류다. 발 길이는 42~52mm이고 귀 길이는 23~28mm, 몸무게는 최대 532g이다.[3] 털은 짧고 부드럽다. 등 쪽은 누르스름한 갈색부터 황토색 갈색까지 다양하지만 배 쪽은 희다. 귀는 작고 둥글다. 핵형은 2n=42, FN=54이다.
생태 편집
야행성, 육상성 동물이다. 땅 위 최대 3m까지 빠르게 오를 수 있다. 굴 속에서 생활한다. 먹이는 곤충과 열매, 식물이다. 임신한 암컷이 연중 관촬되며, 7월과 9월 사이에 정점에 달한다. 한 번에 1~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야생에서 기대 수명은 4개월이지만 포획 상태에서는 최대 2년이다.
분포 및 서식지 편집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 자와섬 그리고 인근 제도의 인도차이나에 널리 분포한다. 해발 최대 3,100m 이하의 열대 및 아열대, 온대 산지림에서 서식한다.
각주 편집
- ↑ Aplin, K., Rueda, L. & Molur, S. 2016. Leopoldamys saban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6: e.T11520A22434377. https://dx.doi.org/10.2305/IUCN.UK.2016-2.RLTS.T11520A22434377.en. Downloaded on 15 August 2020.
- ↑ Musser, G.G.; Carleton, M.D. (2005). “SPECIES Leopoldamys sabanus”.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894–1531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 ↑ Charles M. Francis, A Guide to the Mammals of Southeast Asia ,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8, ISBN 978-0-691-13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