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포유류(哺乳類) 또는 젖먹이 동물, 젖먹이 짐승척삭동물문의 한 강인 포유강(Mammalia)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암컷에게는 새끼에게 양분을 공급할 젖을 만들어내는 유선이 있다. 대부분 몸에 털이 나 있고, 털이 변형된 비늘이나 가시가 있는 것들도 있다. 에서 체온혈액 순환을 조절하는 온혈동물이다. 생물 분류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9목 153과 1200속 약 5400종에 이르는 동물을 포함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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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Mammal Diversity 2011.png
생물 분류생물 분류 읽는 법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아문: 척추동물아문
상강: 사지상강
강: 포유강
(Mammalia)
Linnaeus, 1758
아강

기원편집

포유류와 그들의 멸종한 친척을 포함하는 단궁류펜실베이니아기(약 3억 3천만 ~ 3억 년 전)에 파충류조류 계통에서 분리되었다. 크라운 계통군인 포유류는 쥬라기 초기에 원시 포유류에서 진화했다. 포유류 계통도(또는 계통수(系統樹))는 크라운 계통군으로 나타난다.[2]

특징편집

  • 포유류의 가장 큰 특징은 젖샘이 있어서, 수유를 한다. 물론 다른 소수의 동물에게서도 젖샘과 비슷한 것은 있다.
  • 알을 낳는 단공류를 제외한 모든 포유류는 태생이다. 이것을 기준으로 다시 나누어 태반이 없는 유대류와, 태반이 있는 유태반류로 다시 나눈다. 포유류 외에도 새끼를 낳는 동물이 몇 있다. 열대어 구피, 바닷물고기 망상어, 망치상어가 대표적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켜 새끼를 낳는 난태생이므로, 태생을 하는 포유류와는 다르다. 극소수의 동물실러캔스, 진디등이 태생을 하는데, 이것은 매우 드문 예외이다.
  • 모든 포유류가 정온동물이기는 하지만 조류다랑어류도 마찬가지이므로, 이것만으로는 포유류의 정의로 적합하지 않다.
  • 보통은 로 덮여있으나 유린목은 털이 비늘로 변화하였고, 단공목의 한 종류인 가시두더지고슴도치목고슴도치는, 털이 가시로 변해 있다.
  • 모든 포유류 - 영장류, 특히 인간-는 두뇌의 의존도가 크고 신체에 비해 커다란 두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같은 크기의 파충류와 비교할 때 포유류의 두뇌는 파충류의 약 네 배에 달한다.[3] 6500만년 전 소행성의 충돌로 공룡이 멸종한 뒤 포유류가 번성했을 때 초기 종들이 야행성이었던 탓에 시각만이 아니라 촉각, 후각, 청각 등의 감각으로 전해지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더 큰 두뇌가 필요했다. 예를 들면 침팬지는 시각보다 청각적 정보를 통해 추론을 이끌어내는 데 더 능하다.[4]
  • 체내수정을 한다.

하위 분류편집

사족상강 (Tetrapoda)에는 다음과 같은 동물이 있다.

국가별 포유류편집

대한민국편집

한국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약 8목 80종이다[5]

계통 분류편집

다음은 포유류 계통 분류이다.[6]

포유강

단공목  

수아강

유대하강  

진수하강
대서양원류

아프로테리아상목    

빈치상목    

북방진수류
로라시아상목

진무맹장목  

음낭야수류

박쥐목  

야수진제류
광수류

유린목  

식육목   

진유제류

말목(기제류)   

경우제목(우제류)   

영장상목

설치동물   

영장동물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Wilson, D.E.; Reeder, D.M., 편집. (2005).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2. Meng J, Wang Y, Li C (April 2011). “Transitional mammalian middle ear from a new Cretaceous Jehol eutriconodont”. 《Nature》 472 (7342): 181–5. Bibcode:2011Natur.472..181M. doi:10.1038/nature09921. PMID 21490668. 
  3. 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1》(들녘, 2009) 50쪽 ISBN 978-89-7527-836-5
  4. Steven Mithen, 《The prehistory of the Mind》(London: Thames & Hudson, 1996) 238쪽
  5.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한국의 서식 포유류 목록”. 2007년 9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4일에 확인함. 
  6. Nishihara, H.; Maruyama, S.; Okada, N. (2009). “Retroposon analysis and recent geological data suggest near-simultaneous divergence of the three superorders of mammal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13): 5235–5240. Bibcode:2009PNAS..106.5235N. doi:10.1073/pnas.0809297106. PMC 2655268. PMID 1928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