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

대한민국의 배우

길해연(1964년 5월 22일 (음력 4월 11일) ~ )은 대한민국배우이다.

길해연
출생1964년 5월 22일(1964-05-22)(59세)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연극 배우
활동 기간1985년 ~
종교개신교
소속사저스트 엔터테인먼트
학력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
배우자조원호 (1991년 결혼, 2007년 사별)
자녀슬하 1남 (1992년생)
웹사이트저스트엔터테인먼트 길해연
길해연 페이스북

생애 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02년까지 초등학생들의 연극 예술학원 강사로 일하다 2003년에 공식 데뷔했다.

주로 주인공의 어머니나 조연으로 자주 출연하는 배우다. 또한 무당이나 수녀 역도 자주 맡는 편. 2018년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여주인공 윤진아(손예진 분)의 어머니 김미연 역으로 속물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며 알려졌다. 여기서는 국민 밉상 속물 엄마로 등극하였으나 그 다음에 출연한 《봄밤》에서는 세 딸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착한 엄마로 분해 다른 의미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안판석 PD 연출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총 다섯 작품을 함께했다.

학력 편집

출연작 편집

영화 편집

드라마 편집

연극 편집

  • 《에쿠우스》 (2004년) - 도라 스트랑 역
  • 《Getting Out》 (2005년)
  • 《맥베드, The Show》 (2006년) - 레이디 맥베드 역
  • 《물고기 축제》 (2007년) - 어머니 역
  • 《너 때문에 산다》 (2008년) - 곡녀 역
  • 《꿈속의 꿈》 (2008년) - 보희 역
  • 《침향》 (2008년)
  • 《남은 집》 (2008년) - 순례 역
  • 《임차인》 (2008년)
  • 《인간의 시간》 (2008년) - 박태경 역
  •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2009년) - 엘레나 세르게예브나 역
  • 《산소》 (2009년) - 프리스틀리부인 / 로센비스크 역
  • 《언니들》 (2009년) - 첫째 역
  • 《33개의 변주곡》 (2010년) - 거트루트 역
  • 《사랑이 온다》 (2010년) - 아내 역
  • 《돐날》 (2011년) - 경주 역
  •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12년) - 남윤정 모 역
  • 《채권자들》 (2013년) - 테클라 역
  •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2013년) - 매지 역
  • 《봄날은 간다》 (2014년)
  • 《그림자 아이》 (2014년) - 어머니 역
  • 《위대한 유산》 (2014년) - 해비샴 역

예능 편집

저서 편집

  • 《겁 많은 단비, 연예인 되다》 (2012년)

수상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