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담(金墰, 1678년 ~ 1743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자는 사관(士寬)이고 호는 동강(東岡)[1],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사관, 찰방, 장령, 정언, 판결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