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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제(金明帝, 1987년 1월 5일 ~ )는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현재 휠체어 테니스 선수[1]로 활동중이다.

김명제
Kim Myeong-Jeoi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7년 1월 5일(1987-01-05) (32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신장 187 cm
체중 95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5년
드래프트 순위 2005년 1차 지명(두산 베어스)
첫 출장 KBO / 2005년 4월 12일
수원현대전 구원
마지막 경기 KBO / 2009년 6월 21일
문학SK전 구원
계약금 6억원
연봉 1억4200만원(2014년)
경력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입단 후 주로 선발 투수로 활동했다. 순수 신인으로는 역대 3위(임선동 제외)에 해당하는 6억원의 거액을 받고 입단했으나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08년은 여타 시즌과 달리 프로 데뷔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3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그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으나 2009년에 허벅지 부상으로 1승에 그친 채[2] 시즌을 대부분 2군에서 보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9년 12월 28일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목뼈 골절상을 입었는데 이후 조사결과 음주 운전으로 밝혀졌다.[3] 결국 2010년 시즌 종료 후 그는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되었다.

출신학교편집

2005년 드래프트편집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당시 고교 최고 투수였던 김명제를 두고 서울특별시 연고 팀인 두산과 LG가 경합을 벌였으나 6억원을 제시한 두산이 김명제를 얻었고, LG 트윈스는 4연타석 홈런으로 주목을 받았던 성남고등학교 포수 박병호를 1차 지명하여 3억 3천만원에 계약했다. 김명제를 얻은 두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일고등학교의 강속구 투수 서동환도 2차 1순위(전체 2순위)로 지명하면서 5억원을 안겼다. 두산 베어스는 김명제와 서동환을 각각 차세대 에이스와 마무리 투수로 키운다는 복안으로 11억원을 쏟아부었지만 예상과 달리 그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리고 서동환은 이후 부상으로 임의탈퇴[4]당했다가 복귀하여 교육 리그에 참가했다.[5] 반면 입단 이후 별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던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된 이후 비로소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두산의 신인 투수들 중 결과가 좋았던 경우는 2007년에 1차 지명된 임태훈이용찬이다.

주요 기록편집

통산 기록편집

년도 평균자책 경기수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비고
2005 두산 4.63 28 7 6 0 0 0 0 107 92 12 57 67 57 55
2006 4.46 41 3 11 0 6 0 0 111 104 10 57 67 62 55
2007 5.05 30 4 7 1 0 0 0 117 2/3 133 11 52 63 70 66
2008 3.81 22 7 3 0 1 0 0 111 100 13 39 59 52 47
통산 4시즌 4.49 121 21 27 1 7 0 0 446 2/3 429 46 205 256 241 223

에피소드편집

2009년 7월 4일 김명제는 구리 LG챔피언스파크(LG 2군 경기장)에서 열린 LG:두산과의 2군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는데, 경기 내내 직구만 던지다가 5회까지 무려 12실점하였다. 자신의 투구 내용에 실망한 그는 자신의 글러브를 바닥에 팽개쳤으며, 이를 본 박종훈 당시 2군 감독이 김명제에게 완투를 지시했다. 이 날 김명제는 8이닝 완투하여 피안타 21개 1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했으며 경기 후 그는 구리에서 잠실야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다음날 김명제는 머리를 짧게 깎은 뒤 새로운 마음으로 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