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金世媛, 1945년 7월 1일 ~ )은 대한민국성우다. 1964년 TBC에 입사했으며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현재는 KBS 7기로 분류된다.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

김세원
국적대한민국
출생1945년 7월 1일(1945-07-01)(79세)
일제 강점기
활동 기간1964년 ~ (TBC, KBS 7기)
소속한국방송 성우극회 (프리랜서)
가족김순남 (아버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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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순남의 외동딸로 김순남은 194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월북하였다. 김세원은 6살 때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대구로 피난하였고, 피난처 대구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들었다.[1] 그녀는 1970년대, 1980년대에 성우, DJ로 활동했고, 2003년 9월에는 임기 3년의 EBS 이사장으로 선출되었고, 《밤의 플랫폼》, 《김세원의 영화음악실》, 《가정음악실》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러 편의 광고에 목소리로 출연했고,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나레이터를 맡았고, 2011년에는 SBS에서 방영된 "" 나레이션을 맡았다. 모교인 한국외대 여성동문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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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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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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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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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C 《TBC교환대》
  • TBC 《세계의 뒷골목》 (故곽규석과 함께)
  • TBC 《이것이 그것이다》
  • DBS 《밤의 플랫폼》
  • MBC FM4U 《안녕하세요 김세원이에요》
  • KBS 《영화음악실》
  • PBC 《시간의 흐름속으로》
  • KBS 《김세원의 가정음악》
  • KBS 《노래의 날개위에》
  •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MBC와 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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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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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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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세원이에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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