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

대한민국의 시인

김양식(金良植, 1931년 1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인도학자이기도 한 그녀는 인도의 시인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여러 작품들을 한국어로 번역해 왔다.[1]한-인도 문화협회를 통한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인도 정부 로부터 인도 민간인 최고 훈장인 파드마 슈리를 받았다.[2]서초문인협회 회장,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여성문학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인도박물관 관장 및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고문을 맡고 있다.

김양식
작가 정보
로마자 표기Kim Yang-shik
출생1931년 1월 14일(1931-01-14)(93세)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국적대한민국
성별여성
등단1969년 《풀꽃이 되어 풀잎이 되어》
장르
수상파드마 슈리
김양식
한글 표기: 김양식
한자 표기: 金良植
개정 로마자 표기: Gim Yangsik
매큔-라이샤워 표기: Kim Ryangsik
예일 표기: Kim Yangsik
공식 로마자 표기: Kim Yang-shik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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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dian Embassy
  2. “Padma Awards” (PDF). Padma Awards. 2014. 2015년 10월 15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1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