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李惠英, 1968년 3월 1일 ~ , 경상북도 의성군)은 대한민국의 제8대 대구광역시 북구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덕 의원은 2017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경로당 회원 240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어 1, 2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러한 기부행위를 표 매수행위로 결부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본데다가 이러한 사실이 지역언론과 구청 소식지에도 게재되어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았다. 3심에서도 원심이 법리를 오인하지 않았다고 보았기에 형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