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1937년)

김용일(1937년 7월 30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36대 영등포구청장을 지냈다.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1년 지방 선거 3대 시의원 서울 영등포구 제5선거구 민주자유당 13,096표
44.2%
1위   초선
1995년 지방 선거 4대 시의원 서울 영등포구 제5선거구 민주자유당 12,694표
36.69%
2위 낙선
2002년 지방 선거 36대 구청장 서울 영등포구 한나라당 66,652표
47.58%
1위   초선

논란 편집

학력 허위기재 편집

김용일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학력을 허위기소한 혐의로 선거 이후 검찰에 기소되었다. 1심에서는 벌금 200만원이 선고되었으며[1] 항소심에서도 벌금 100만원이 선고되었다.[2] 이에 대해 대법원에 항고했으나 대법원이 상고 기각을 결정하면서 형이 확정되었다. 김용일은 이로인해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되었다.[3]

각주 편집

전임
김수일
(권한대행)문병권
(권한대행)박충회
제36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
2002년 7월 1일~2003년 10월 23일
후임
(권한대행)박충회
(권한대행)천기웅
(재보궐)김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