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金情, 1951년 12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가이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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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강사와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 그녀는 친박연대 후보로 2008년 대한민국 총선에 비례대표 11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1,2,3번 후보가 18대 국회 비례대표 공천헌금 사건으로 당선이 무효가 되자, 승계가 제한되도록 한 규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였고, 2009년 11월 3일에 그를 포함한 4명이 의원직 승계 결정을 받았다.[1] 2012년,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2012년 대한민국 총선에서 중랑갑에 공천을 받았다.[2][3] 그러나 공천을 받지 못한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정현이 탈당 직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낙선하였다(이 당시 무소속 후보 유정현도 낙선).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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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08년 총선 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친박연대 2,258,750표
13.2%
비례대표 11번   초선, 승계
2012년 총선 19대 국회의원 서울 중랑구 갑 새누리당 19,647표
23.71%
2위 낙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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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례대표 후보 4명 의석 승계”. 노컷뉴스. 2009년 11월 3일. 
  2. “홍사덕 종로 공천, 문재인 대항마는 27살 손수조(종합)”. 노컷뉴스. 2012년 3월 5일. 
  3. “후보자는 지금 :: 네이버 제19대 총선”. 네이버. 2012년 3월 31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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