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시인)

김종해(金鍾海, 1941년~ )는 대한민국시인이다. 시인 김종철의 형이다.[1]

생애 편집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1963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었고, 《경향신문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한국시협회상 등을 수상하였다. 문학세계사 창립 대표를 역임하였고, 시집 《인간의 악기(樂惡)》(1966),《신의 열쇠》,《왜 아니 오시나요》,《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 등과 시선집 《무인도를 위하여》를 간행했다.

각주 편집

  1. 김여란 (2014년 7월 6일). “‘못의 사제’ 김종철 시인, 하늘나라 순례에 오르다”. 《경향신문》. 2016년 1월 3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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