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1962년)

김창수(金昌秀, 1962년 9월 8일[1][2] - )는 IMMJAPAN의 창립자이자 의사이다. 카나야마 마사히데(金山昌秀)는 1979년 6월 19일에 일본에 귀화함에 따라 개명한 이름이다.[1]

개요 편집

재일 한국인으로 태어났다. 17세의 때 기독교인이 되었다.[3] 위스콘신 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신에게서 크리스천 닥터로서의 사명을 받았다고 생각해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가 된다.[3][4] 그 후 뉴욕 자궁내막증 센터를 개설해서 산부인과의 개업의로서 활약하였다.[5][3][4] 2006년 이후, 자궁내막증, 불임증 분야에서 미국 전체 톱 닥터로 계속 뽑히고 있다.[3][4] 또한 선교사이자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세계 각국의 교회, 성직자에게서 초대를 받아 강연회를 열고 있다.[3][4]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자주 일본에 방문하고 있다.[4]

2015년 9월 10일에는 절과 신사 연속 기름 피해 사건의 피의자라는 이유로, 일본의 외무성에서 여권 반납 명령이 내려졌다.[2]

각주 편집

  1. 1979年6月19日 官報
  2. 官報[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平成27年9月10日
  3. “보관된 사본”. 2015년 8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9월 13일에 확인함. 
  4. Christian Today, Japan http://www.christiantoday.co.jp/articles/11750/20130416/news.htm Archived 2015년 12월 8일 - 웨이백 머신
  5. “보관된 사본”. 2016년 1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