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축구 선수)

대한민국의 축구 지도자

김태수(한국 한자: 金泰樹, 1981년 8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으며 현재 K4리그 여주 FC의 코치로 재직 중이다.

김태수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im Tae-Su
출생일 1981년 8월 25일(1981-08-25)(43세)
180cm
포지션 은퇴 (과거 미드필더)
구단 정보
현 소속팀 여주 FC (코치)
청소년 구단 기록
1992-1993
1994-1996
1997-1999
서울숭곡초등학교
경신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대학팀 기록
연도 출전 (득점)
2000-2003 광운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4-2008
2009-2015
2016
2017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127 0(8)
154 0(7)
023 0(1)
009 0(0)
통산 313 (13)
지도자 기록
2018-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FC 안양 (플레잉 코치)
상주 상무 (코치)
대전 하나 시티즌 (수석 코치)
화성 FC (코치)
성남 FC (수석 코치)
여주 FC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7년 7월 1일 기준임.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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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2009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으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6분 포항 스틸러스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2009년 K리그 전체의 첫 골이기도 하였다.[1] 이후 꾸준히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2012년에는 연골 파열 등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반 년 이상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2년 말에 잠시 복귀하는 듯하였으나 이내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마침내 2013년 7월에 복귀하여 팀의 K리그 클래식 2013 우승과 FA컵 2013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6년 1월 4일,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2016년 12월 15일, 서울 이랜드로 이적하였다. 2017년 7월 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득점시키며, 서울 이랜드에서의 첫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018시즌을 앞두고 FC 안양의 플레잉 코치로 영입되었다.

클럽 경기 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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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 기준

클럽 시즌 리그 FA컵 리그컵 대륙 대회 통산
출장 득점 출장 득점 출장 득점 출장 득점 출장 득점
전남 드래곤즈 2004 13 0 1 0 8 0 - - 22 0
2005 19 1 3 0 9 0 - - 31 1
2006 21 3 4 1 12 0 - - 37 4
2007 23 3 5 1 1 0 ? 1 29 5
2008 20 1 1 0 1 0 ? 2 22 3
총계 96 8 14 2 31 0 ? 3 141 13
포항 스틸러스 2009 22 5 0 0 5 1 15 0 42 6
2010 21 0 1 0 2 0 7 1 31 1
2011 22 1 2 0 2 1 - - 26 2
2012 8 0 1 0 - - 4 1 13 1
2013 18 0 4 0 - - 0 0 22 0
2014 28 0 1 0 - - 9 3 38 3
2015 26 1 2 0 - - - - 28 1
총계 145 7 11 0 9 2 35 5 200 14
인천 유나이티드 2016 23 1 1 0 - - - - 24 1
총계 23 1 1 0 - - - - 24 1
서울 이랜드 2017 9 1 0 0 - - - - 9 1
총계 9 1 0 0 - - - - 9 1
통산 273 17 26 2 40 2 35 8 350 28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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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안양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을 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K리그1상주 상무 축구단의 코치로 부임했다.[2]

2021시즌을 앞두고 대전 하나 시티즌의 수석 코치로 부임했다.[3] 2021시즌 종료 이후 팀에서 퇴단했다.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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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80kg의 강한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일대일 대인방어에 능하고, 개인적인 플레이보다 팀을 위한 헌신적 플레이를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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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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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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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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