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金平, 1142년 ~ 1205년)은 고려의 중기 ~ 후기의 문신이다.

1170년 무신정변이 일어났을 때 그는 문신이었지만 제거 대상이 아니었기에 위협을 받지 않았다.

1173년 김보당이 일으킨 김보당의 난이 일어났을 때 그의 장인이었던 한언국이 가담하다 진압되어 살해당하자 그는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해 승평군에 숨어 지냈다.

그러다 1174년 조위총의 난을 진압한 기탁성에 의해 발탁되어 직사관(直史館)이 되었다.

이후 1198년 비서감, 1201년 국자감대사성, 1202년 추밀원부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