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은
김형은(1981년 5월 28일 (음력 4월 25일)[1] ~ 2007년 1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여자 희극인이자 가수이다.
-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뽑히면서 데뷔하여 그해에 공채 개그맨 7기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06년에는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미녀 삼총사’를 결성, 싱글앨범 《운명》을 내서 희극배우 겸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하였다.
- 그러나 2006년 12월 17일 심진화, 장경희 등과 함께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던 중 시속 200킬로미터의 과속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목뼈 골절을 당했으며, 26일 대수술까지 받는 등 그녀를 회복시키기 위한 모든 조치가 취해졌으나 결국 2007년 1월 10일 새벽 1시경 심장마비로 인해 향년 25세로 별세했고 2006년 3월 11일 돌연사한 김형곤에 이어 2번째 코미디언협회장으로[2] 장례식이 치뤄졌다.
김형은 | |
---|---|
출생 | 1981년 5월 28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 | 2007년 1월 1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 (25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희극 배우 가수 |
활동 기간 | 2003년 ~ 2007년 |
종교 | 개신교 |
부모 | 김기봉 (부) 조옥자 (모) |
형제자매 | 1남 1녀 중 막내 |
수상편집
-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
각주편집
- ↑ 링크
- ↑ 김겨울 (2010년 2월 23일). “故배삼룡, 코미디언협회장 엄수..25일 발인”. 스타뉴스. 2022년 11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