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
풍납동(風納洞)은 송파구 북동쪽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한강과 접하고 있으며 병원으로는 서울아산병원이 있고, 사적 제11호 서울 풍납동 토성이 동 주변을 둘러싸 감고 있다. 행정동으로는 풍납1동, 풍납2동이 있다.
풍납1동 風納1洞 | |
---|---|
로마자 표기 | Pungnap 1(il)-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송파구 |
행정 구역 | 26통, 216반 |
법정동 | 풍납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천호대로152길 7 |
지리 | |
면적 | 0.77 km2 |
인문 | |
인구 | 16,654명(2018.06.30.) |
세대 | 6,867세대 |
인구 밀도 | 22,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풍납1동 주민센터 |
풍납2동 風納2洞 | |
---|---|
로마자 표기 | Pungnap 2(i)-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송파구 |
행정 구역 | 32통, 283반 |
법정동 | 풍납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토성로 64 |
지리 | |
면적 | 1.59 km2 |
인문 | |
인구 | 25,228명(2018.06.30.) |
세대 | 10,369세대 |
인구 밀도 | 15,9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풍납2동 주민센터 |
지명의 유래
편집마을에 바람드리성, 즉 풍납리 토성이 있으므로 '바람드리' 또는 한자음으로 '풍납리(風納里)'로 불리게 되었다. 일설에는 이 토성을 사성(蛇城)이라고도 하는데, 사(蛇)는 '배암'으로서 '바람'과 음이 유사하고, 또 '드리'는 납(納)의 뜻이 아니라 평야의 뜻인 '들'로서 고대에는 취락의 성읍(城邑)을 뜻하는 말이며 그 발음은 '들'이외에 '들' '드라' '드레' '다라' '달래' '드르' 등 방음이 많다. 따라서 '바람드리'는 사성(蛇城)을 말하는 '배암드르' 혹은 '배암드리'의 와전이며, 백제시대에는 한자로 사성(蛇城)이라 썼지만 구두(口頭)로 방음을 사용한 것이 '바람드리'로 되어 풍납으로 표기된 것 같다고 한다.
연혁
편집광주군(경기도)
- 1577년 : 경기도 광주목 구천면 풍납리
- 1895년 6월 23일: 한성부 광주군에 속함.[1]
- 1896년 8월 4일: 경기도 광주부에 속함.[2]
- 1906년 10월 1일: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에 속함[3]
- 1914년 3월 1일: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풍납리가 됨.[4]
-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풍납동으로 변경.[5]
- 1975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풍납동으로 변경.[6]
- 1979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납동으로 변경.[7]
- 1985년 9월 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납1동, 풍납2동으로 분리,[8]
- 1988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1동, 풍납2동으로 변경.[9]
교통 시설
편집교육 기관
편집공공도서관
편집도서관명 (독서시설) |
위 치 | 이용료 |
---|---|---|
소나무언덕1호 작은도서관 | 올림픽로47길 9 (풍납2동 401-1) | 무료 |
토성초등학교 학교개방도서관 | 풍성로20길 44 (풍납동 251) | 무료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이 글은 서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