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1949년)
1949년
김형준(金亨峻, 1949년 11월 26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 겸 외교관이다.
김형준(金亨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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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11월 26일 함경북도 |
성별 | 남성 |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학력 | 청진사범대학 |
직업 | 정치인,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러시아 대사관 대사, 몰도바 대사관 대사, 벨로루시 대사관 대사,아르메니아 대사관 대사, 우크라이나 대사관 대사, 카자흐스탄 대사관 대사,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대사 |
생애
편집1949년 11월 함경북도에서 태어났다. 청진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외무성 입부 이후 2000년 8월 레바논 대사 겸 시리아 대사로 임명되었고, 2001년 4월 쿠웨이트 대사 겸 요르단 대사로 임명되었다. 2002년 1월 카타르 겸임 대사와 2003년 7월 바레인 겸임 대사로도 임명되었다. 2005년 1월 내각 외무성 부상에 올랐다. 2014년 8월 김영재 대사의 후임으로 주 러시아 대사로 임명되었다.[1] 2016년 5월 제7차 당대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후보 위원으로 선출되었다.[2] 북한 외교 원로 중 한명인 리수용의 후임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선로동당 국제부장을 지내다가, 김성남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임하였다.[3]
각주
편집- ↑ 정성조 (2019년 5월 7일). “"김형준 주러 北대사 곧 교체…러시아 외무부 밝혀"”. 2023년 11월 14일에 확인함.
- ↑ “北 노동당 정무국 신설, 위원장 김정은 추대”. 《통일뉴스》. 2016년 5월 11일. 2018년 9월 18일에 확인함.
- ↑ “‘외교 원로’ 리수용도 아웃… 후임에 김형준”. 2020년 1월 20일. 2023년 11월 14일에 확인함.
전임 김영재 |
주러시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2014년~2019년 |
후임 신홍철 |
전임 리수용 |
조선로동당 중앙정무국 국제부장 2019년 12월 ~ 2021년 1월 |
후임 김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