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 정치인
리수용(李洙墉, 1940년 6월 1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 겸 정치인이다.
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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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무성 외교부 국제기구국 국장 | |
임기 | 1973년 5월 31일~1978년 8월 21일 |
주석 | 김일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무성 외교부 의례국 국장 | |
임기 | 1978년 8월 21일~1979년 9월 22일 |
주석 | 김일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각 외무성 외무상 | |
임기 | 2014년 4월 9일~2016년 5월 9일 |
주석 | 김정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40년 6월 15일 | (84세)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조선 함경남도 북청 |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학력 |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과 학사 국제관계대학 불어학과 학사 |
경력 | 국무위원회 위원 당 중앙위원 겸 정치국원 당 명예대표고문위원 |
정당 | 조선로동당 |
친인척 | 리설주(재종손녀) 김정은(재종손녀사위) 김영남(고종륙촌) 김기남(고종륙촌) 김정일(사돈) 김평일(사돈) 황장엽(사돈) 최룡해(사돈) 김광린(사돈) 김일철(사돈) |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내각 외무상 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등을 지냈다.
경력
편집- 1940년생.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과를 거쳐 국제관계대학 불어과를 나옴.
- 1973년-1979년,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의례국장
- 1979년-1980년, 당 조직지도부 서기실 책임비서
- 1980년-1987년, 주스위스 제네바대표부 공사, 외무성 순회대사
- 1987년 9월-2010년 3월, 주스위스 제네바대표부 상임대표, 스위스 주재 대사, 이밖에도 리히텐슈타인, 네덜란드 주재 대사 겸임
- 2000년 7월, 합영회사 KOHAS 대표
- 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임
- 2010년-2011년, 내각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 2010년 ~ 2014년 4월 외무성 부상
- 2014년 4월 ~ 2016년 5월 : 외무상[1] 역임. 숙청된 장성택의 측근으로 분류되어 한때는 처형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2014년 4월에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 회의에서 박의춘의 뒤를 이어 내각의 외무상에 임명되었다.[2]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편집2003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2009년 4월 이후 제12기, 제13기 대의원으로 있다.
수훈
편집2012년 2월, 김정일 훈장을 받았다.[3]
기타
편집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에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주요 인물 정보”.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2012년 1월 11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張숙청' 때 처형설 돌았던 리수용, 北 외무상 됐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9일. 2014년 5월 3일에 확인함.
- ↑ 이계환 (2012년 2월 14일). “北, 김정일훈장, 김정일상 등 수여”. 통일뉴스. 2012년 4월 3일에 확인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2010년 4월 ~ 2011년 11월 |
후임 리광근 |
전임 박의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외무상 2014년 4월 9일 - 2016년 5월 |
후임 리용호 |
전임 (초대) |
조선로동당 중앙정무국 국제부장 2016년 5월 ~ 2019년 12월 |
후임 김형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