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1968년)

김희중(1968년 3월 25일 ~ )은 대한민국별정직공무원이다. 1997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이명박의 비서관을 시작으로 서울시장 의전비서관을 거쳐 청와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까지 보좌하며 '영원한 비서관'으로 불렸다.[1][2] 2012년 8월 10일,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3] 2013년 1월 19일, 항소를 포기하면서 징역 1년 3개월이 확정되었다.[4]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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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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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 2012년: 청와대 대통령실 제1부속실 실장
  • 2008년 ~ 2009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정담당 팀장
  • 2008년: 한나라당 선대위 일정담당 비서관
  • 2002년 ~ 2006년: 이명박 서울특별시 시장 의전비서관
  • 1997년 6월 ~ 1998년: 이명박 국회의원 비서관 (6급 공채)
  • ~ 1997년: 오리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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