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로 선생》은 이홍우동아일보에 연재한 네컷 만화이다.

1980년 11월 12일부터 동아일보 사회면과 2005년 1월 1일부터 종합면을 배치에 이동하며, 2007년 12월 28일부터 작가가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연재가 중단되었다.

문제점 편집

  • 나대로의 부인은 작가의 남녀 차별적 의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하여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등장인물 참조)

등장인물 편집

  • 나대로 : 주인공. 비싼 물건도 없고, 항상 신문이나 보는 것으로 보아 상류층은 아닌듯 하지만 구직 광고 등을 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생활이 어려운 편도 아닌 중산층으로 보인다. 데모나 시위를 싫어하는 상당히 보수적인 인물.
  • 나대로 부인 : 나대로에게 항상 커피, 차, 신문을 가져다 준다. 머슴형 주부의 대표. 남녀 차별적이라고 하여 이 캐릭터는 상당히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 나대로의 동료 : 나대로와 함께 말하거나 화두를 던진다.
  • 점집 할아버지 : 나대로가 가끔 찾아가는 역술인. 세상을 향하여 신랄한 독설을 늘어놓지만, 동아일보의 보수적인 색채에서 벗어나지는 않고 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