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바랄(dwarf bharal, 학명: Pseudois schaeferi) 또는 난쟁이푸른양(dwarf blue sheep)은 중국 본토티베트에서 발견되는 영양의 일종으로 멸종 위기종의 하나이다.

난쟁이바랄
난쟁이바랄
난쟁이바랄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우제목/경우제목
과: 소과
아과: 영양아과
족: 양족
속: 바위양속
종: 난쟁이바랄
(P. shaeferi)
학명
Pseudois schaeferi
Haltenorth, 1963
보전상태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쓰촨성 바탕 현장강 골짜기 상류와 티베트 자치구 일부 지역의 건조하고 풀이 무성한 경사면 하부에서 서식하며, 현지에서는 "롱나"(rong-na)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이 종은 바랄 (Pseudois nauyar)의 아종으로 분류했지만, 형태학적 연구 결과에 의해 1970년대 이후 별도의 종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분자생물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두 종의 차이가 미미하며, 따라서 이 종을 다시 바랄의 아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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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seudois schaeferi”.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8. 2009년 4월 5일에 확인함.  Database entry includes a brief justification of why this species is of endang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