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코정(南光町)은 효고현 중서부에 있는 사요군에 속했던 정이다. 해바라기의 고장으로 혼슈 최대급 해바라기 밭을 자랑하며 해바라기 축제 때면 관광객이 약 15만 명이나 다녀갔다. 일본 공산당원인 야마다 겐조(山田健三)가 25년간 촌장을 지낸 혁신정정이었다. 마을 이름은 후나코시야마 미나미코보 유리사에서 유래했다.

난코정
한자 표기南光町
가나 표기なんこうちょう
폐지일2005년 10월 1일
폐지 이유신설합병
사요정, 고즈키정, 난코정, 미카즈키정사요정
이후 자치체사요정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긴키 지방
도도부현효고현
사요군
분류코드28503-0
면적49.86 km²
인구4,326명
(2005년 9월 1일)

2005년 10월 1일, 사요정, 고즈키정, 미카즈키정과 합병해 새로운 사요정이 되었기 때문에 소멸하였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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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으로 사요군 도쿠사촌, 나카야스촌, 시소군 미카와촌이 성립하였다.
  • 1955년 7월 20일 - 도쿠사촌, 나카야스촌, 미카와촌이 합병해 난코정이 성립하였다.
  • 2005년 10월 1일 - 사요군 사요정, 고즈키정, 미카즈키정과 합병해 새로운 사요정이 되어 소멸하였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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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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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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