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내산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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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내산리 고분군(固城 內山里 古墳群, 영어: Ancient Tombs in Naesan-ri, Goseong)은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가야시대의 무덤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20호 고성내산리고분군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120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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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86,135m2 |
관리 | 고성군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산170번지 일원 |
좌표 | 북위 35° 2′ 31″ 동경 128° 27′ 43″ / 북위 35.04194° 동경 128.4619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현지 안내문
편집고성군 동해면의 성산을 배경으로 해안을 바라보는 낮은 언덕과 평지에 모여있는 가야 무덤들이다.[2]
이곳에는 100여 기의 무덤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 60여 기만 남아있다. 봉토의 지름이 10m 안팎인 것이 40여 기이며, 15m 이상의 것도 20기정도 있다.[2]
내부시설은 구덩이식돌널무덤(수혈식석곽묘)으로 가야지역의 일반적 형식을 따르고 있다. 경질토기와 철기류가 출토되었고 부근에서 회청색 경질토기편이 채집되어 대략 6세기경 유적지로 추측된다.『삼국사기』에 보이는 고자국(古自國)과 소가야의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한 세력이 있었던 곳으로 보고 있다.[2]
참고 문헌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고성 내산리 고분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에 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