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네이버의 뉴스 피드 서비스

네이버 뉴스네이버뉴스 애그리게이터이다. 주로 뉴스속보, TV뉴스 포토뉴스, 날씨, 뉴스Poll, 핫이슈, 날씨, 증시 등을 제공한다.

뉴스 스탠드 편집

네이버는 기존의 뉴스캐스트의 낚시성 및 선정성 기사를 단절하고자 하기 위해 뉴스의 대표 메뉴를 개편하였다. 뉴스캐스트와는 달리 사용자의 취향대로 언론사를 선택하여 뉴스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사 복제, '검색어 싸움' 등 여러 문제점이 많고, 기존 뉴스캐스트 이용자가 68% 수준이었으나 5월 기준 개편된 뉴스스탠드 이용률은 15%에 불과하고 사용자의 39%가 좋지 않다고 답해 뉴스스탠드의 개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다.[1] 옴부즈맨 까페를 운영하였었으나, 2018년부터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2]

뉴스 라이브러리 편집

2009년 4월 30일 오픈한 베타서비스로 2011년 4월 7일 정식 서비스로 오픈하였다. 1920년부터 1999년까지의 경향신문, 매일경제, 동아일보, 한겨레를 볼 수 있는 무료서비스이다. 처음에는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http://dna.naver.com[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1] Archived 2019년 3월 20일 - 웨이백 머신

언론사 발행 기간 발행 중지 기간
동아일보 1920.4.1 (창간) ~ 1999.12.31 1920.9.26 ~ 1921.1.10 (제1차 무기정간)
1926.3.07 ~ 1926.4.20 (제2차 무기정간)
1930.4.17 ~ 1930.9.1 (제3차 무기정간)
1940.8.12 ~ 1945.11.30 (일제의 탄압으로 강제폐간)
1950.6.28 ~ 1950.10.3 (6.25전쟁으로 중단)
경향신문 1946.10.6 (창간) ~ 1999.12.31 1950.6.28 ~ 1951.12.31 (6.25 전쟁으로 중단)
1959.5.1~1960.4.27 (폐간)
매일경제 1966.3.24 (창간) ~ 1999.12.31
한겨레 1988.5.15 (창간) ~ 1999.12.31
조선일보 1920.3.5 (창간) ~ 1999.12.31 1940.8.12 ~ 1945.11.22 (일제의 탄압으로 강제폐간)

발행이 중단된 적이 없는 언론사는 매일경제와 한겨레, 2개 사에 불과하며, 동아일보는 5회에 걸쳐 간행이 중단되었고, 경향신문한국 전쟁과 수익성이 악화로 2회씩 폐간하게 된 적이 있다.

각주 편집

  1. [http://dadoc.or.kr/947 뉴스스탠드 시행 3개월, 그 속내 살펴보니
  2. ‘혐오의 장’된 포털 댓글 어떻게 할 것인가
  3. 1차 기간 확대 안내 Archived 2019년 8월 9일 - 웨이백 머신 (2009-08-19)
  4. 2차 기간 확대 안내 Archived 2019년 8월 9일 - 웨이백 머신 (2009-12-23)
  5. 3차 기간 확대 안내 Archived 2019년 8월 9일 - 웨이백 머신 (2010-04-07)
  6. 5차의 경우, 1959년 이전 기사만 업데이트가 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