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매 이야기
《네 자매 이야기》는 2001년 6월 13일부터 2001년 8월 16일까지 방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이다.
네 자매 이야기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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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2001년 6월 13일 ~ 2001년 8월 16일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
방송 분량 | 55분 |
방송 횟수 | 20부작 |
기획 | 김세영 |
프로듀서 | 신호균 |
제작 | 제이에스픽쳐스 |
연출 | 이진석 |
각본 | 오수연 |
출연자 | 황수정, 채림, 안연홍, 박예진 한재석, 김찬우, 박철, 지진희 외 |
외부 링크 | 네 자매 이야기 홈페이지 |
시놉시스
편집어린 시절 정재봉 의원 댁에서 일하던 평양댁의 손자 영훈은 엄마 순영을 따라 잠시 정 의원 별채에서 머물게 된다. 하지만 엄마 순영의 갑작스런 발병으로 정 의원이 수술을 맡게 되고, 정 의원은 마치 운명처럼 친구 민박사의 부탁으로 국회의원의 수술과 바꾸게 된다. 그리고 영훈의 엄마는 수술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채 식물인간으로 지내게 된다. 그때부터 영훈은 정 의원에게 아들처럼 길러진다. 또 그곳에서 정 의원의 네 딸 혜정, 유진, 유미, 유선을 만나게 된다. 유진에 대한 영훈의 감정은 남달랐으나 쉽게 마음을 열 수 없었다. 혜정은 그와 비슷한 처지로 배다른 자식이면서도 착한 성품을 가져 그에겐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된다. 15년 후, 각자 의사로 성장한 영훈, 유진과 희생적인 간호사 혜정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상처를 자신들의 사랑으로 덮으려 한다.
등장 인물
편집주요 인물
편집- 황수정 : 정혜정(27세) 역 - 캐릭터: 희생. 맏딸, 간호사
- 채림 : 정유진(25세) 역 - 캐릭터: 이성. 둘째 딸, 외과 인턴
- 안연홍 : 정유미(24세) 역 - 캐릭터: 허영. 셋째 딸
- 박예진 : 정유선(19세) 역 - 캐릭터: 순수. 넷째 딸, 대학교 1학년 학생
- 한재석 : 이영훈(27세) 역 - 보민의원의 작은 의사로 불림.
- 김찬우 : 민준하(27세) 역 - 스포츠 에이전트
주변 인물
편집- 지진희 : 한태석(26세) 역 - 시인
- 박철 : 김기철(33세) 역 - 체육과 강사
- 이정길 : 정재봉(50대) 역 - 보민의원 원장, 네 자매의 아버지
- 김영란 : 여진(50세) 역 - 정재봉의 아내
- 김용건 : 민윤택(50대 중반) 역 - 종합병원 병원장, 정재봉의 친구
- 김세준 : 한봉팔(34세) 역 - 원무과 과장
- 노현희 : 김화미(32세) 역 - 수간호사
- 성현아 : 민수진(26세) 역 - 민윤택의 딸, 민준하의 사촌동생
- 김지영: 평양댁(60대 초반) 역 - 15년 전 정의원네 가정부, 이영훈의 외할머니
- 양금석 : 김순영(50세) 역 - 여진의 동창, 이영훈의 어머니. 의료사고로 식물인간이 됨.
- 이근희 : 태석의 선배(29세) 역
- 남성진 : 서재연(26세) 역 - 재벌 2세, 정유미의 약혼자
그 외 인물
편집참고 사항
편집각주
편집- ↑ “[방송가] 황수정.채림, MBC '네 자매 이야기' 캐스팅”. 매일경제. 2001년 5월 14일.
- ↑ “[황수정] '끊임없는 불협화음'”. 한국일보. 2001년 6월 15일.
외부 링크
편집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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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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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13일 ~ 2001년 8월 16일) |
반달곰 내 사랑
(2001년 8월 22일 ~ 2001년 10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