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Disambig_grey.svg/23px-Disambig_grey.svg.png)
노각(老-)은 늙은 조선오이 열매이다. 빛이 누렇게 된 오이라는 뜻의 황과(黃瓜)로도 부른다. 충분히 익어 진노란색 겉껍질에 그물 모양이 고르게 나타나며, 풋오이보다 껍질이 거칠고 조직에 수분이 적어 단단하다.[1][2] 단맛이 있으며, 생채로 무쳐 먹거나 장아찌, 김치를 담가 먹는다. 찌개에 넣기도 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c/Nogak_2.jpg/220px-Nogak_2.jpg)
사진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선규 (2019년 4월 24일). “오이, 상큼·아삭·시원… 더워질수록 당기네, 미역오이냉국 한사발∼”. 《문화일보》.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김현 (2017년 7월 4일). “<김현 교수 칼럼> 오이·조선오이·노각·참외...외에 대해”. 《푸드투데이》.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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