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盧種, ? ~ 기원전 141년? 137년?)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노관의 후손이다.
경제 후원년(기원전 143년), 아버지 노타지의 뒤를 이어 아곡후(亞谷侯)에 봉해졌다.
경제 후3년(기원전 141년) 또는 건원 4년(기원전 137년)[1]에 죽어 시호를 안이라 하였고, 아들 노편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