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편(盧偏, ? ~ 기원전 130년) 또는 노루(盧漏)[1]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노관의 후손이다.
아버지 노종의 뒤를 이어 아곡후(亞谷侯)에 봉해졌다.
원광 5년(기원전 130년)에 죽어 시호를 강(康)이라 하였고, 아들 노하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