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 (던지기)
눈덩이를 다져 주먹만한 공을 만들어 이를 상대방에게 던져 맞히는 놀이
눈싸움은 눈덩이를 다져 주먹만한 공을 만들어 이를 상대방에게 던져 맞히는 놀이이다. 보통 여럿일 때는 편을 짜서 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즐긴다.


눈싸움에 관한 기록
편집눈싸움 대회
편집눈싸움 대회는 노르웨이, 핀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선수권대회가 수 년 동안 개최해오고 있고, 일본에서는 지난 1988년 유키갓센(일본어: 雪合戦)이라는 이름의 국제연맹대회가 채택된 후 해마다 3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확대되었다. 다음은 유키갓센의 경기 방식과 규칙이다.
- 경기 방식
감독 1명과 선수 7명, 후보 2명 등을 한 팀으로 하는 눈싸움대회는 길이 40, 폭 10m 크기의 직사각형 경기장에서 1게임당 90개의 눈뭉치로 정해진 시간 안에 상대팀의 깃발을 빼앗거나 상대팀 전원을 전사시켰을 경우 승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3분 3게임 3판 양승제를 적용한다.
- 경기 규칙
눈뭉치는 굴리거나 손으로 전해주는 것만 가능하다. 옷에 잔뜩 넣는 것은 반칙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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