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오가르코프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오가르코프(러시아어: Никола́й Васи́льевич Ога́рков, 1917년 10월 30일 ~ 1994년 1월 23일)는 소련의 군인이다.

니콜라이 오가르코프
Никола́й Васи́льевич Ога́рков
본명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오가르코프
로마자 표기Nikolai Vasilyevich Ogarkov
출생1917년 10월 30일
러시아 공화국 트베리현
사망1994년 1월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성별남성
국적소련
학력아스트라한 저격·기관총 학교, 공병 아카데미
경력참모 제1차장, 소련 국방부 차관, 소련군 총참모장 및 국방 제1차관
직업군인
소속소련군
상훈소비에트 연방영웅

1917년 트베리 근교의 모로코보 마을에서 태어났다. 1938년 소련군에 입대하였다. 아스트라한 저격·기관총 학교, 공병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

1945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으며, 군 내에서 여러 직위를 거쳐, 1968년~1974년 참모 제1차장, 1974년 소련 국방부 차관, 1977년 소비에트 연방원수, 1977년 소련군 총참모장 및 국방 제1차관이 되었다. 1977년 10월 소비에트 연방영웅 칭호를 받았다.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이 벌어졌을 때, 소련군의 대변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 콘스탄틴 체르넨코의 지시에 따라 참모총장에서 해임되었다.

1994년 사망했으며, 모스크바에 위치한 노보데비치 묘지(러시아어: Новоде́вичье кла́дбище) 에 묻혔다.

외부 링크

편집
전임
빅토르 쿨리코프
제8대 소련군 총참모장
 
1977년 1월 7일 ~ 1984년 9월
후임
세르게이 아흐로메예프